반응형 탐욕의 무덤1 탐욕의 무덤 키브로스 하타아와 스토리 민수기 11장 34절에 키브로스 하타아와 (Kibroth Hattaavah)는 탐욕의 무덤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곳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하나님께 고기를 달라고 불평하자 하나님이 옛다 배 터지게 먹으라며 질리도록 먹게 하였고 결국 그로 인해 전염병이 돌게 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백성들의 불평이 빚은 참극의 결과? 하나님도 참 매정하시지.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면 고기가 없다고 하거나 적당히 주시지 불평한다고 궁극에는 벌을 주셨네요. 인간의 교화를 위한 경종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인간 너희들은 구제불능이다, 라는 차원에서의 응징이란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이런 도발에는 모세의 의심이 크게 작용했다고 봅니다. 광야에서 힘든 여정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먹던 음식을 회상하면서 고기 .. 2024. 9.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