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90년대트윈케익1 트윈케이크 없으면 못 살던 시절 1990년대는 파운데이션에서 파우더 트윈케이크까지 삼단 콤보로 피부 베이스 화장을 하는 일이 특별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요즘에는 선크림 하나만 바르거나 촉촉한 타입의 콤팩트 파데가 보편적인 베이스 화장품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90년대는 여성 피부가 촉촉하면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매트한 화장의 시대였습니다. 90년대 매트한 화장 시절 식물성 보습 성분을 강조해도 피부에는 식물성보다 동물성 광유가 들어간 크리미한 제형의 제품이 많이 쏟아져 나온 90년대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데일리 화장은 매트한 질감을 강조했기에 피부 베이스는 절대적으로 건조한 상태를 만들어 놨어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끔찍할 정도인데요. 화장을 하기 위해 스킨케어 제품은 거의 생략했다고 해도 무관할 정도로 무지한 시대였습니다. 그.. 2022. 1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