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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view

프랑스의 외딴 마을 쉬외르 오부아의 매력 탐색

by 아눈나키1 2025. 3. 8.

쉬외르 오부아는 프랑스 센터 발 드 루아르 지역의 루아레주에 위치한 코뮌, 즉 작은 마을입니다. 이 지역은 프랑스의 주요 도시인 오를레앙에서 북동쪽으로 약 30킬로미터 거리에 위치하였습니다. 이곳은 자동차로 다니기 좋으며 주변 자연경관과 역사적인 장소가 매력적입니다. 특히 샤메롤르 성이 유명합니다. 

 

 

 


마들렌 비오네의 고향

패션계의 건축가로 불린 유명 디자이너 마들렌 비오네의 고향으로도 유명한 이곳을 둘러보면 그녀가 어떤 영감을 받았을지 짐작이 갑니다. 작은 마을이지만 프랑스 정서를 가득 담은 시골 풍경과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을 사랑하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인근 오를레앙까지 접근성이 좋아 경유하면서 관광하기도 좋습니다. 파리에서 남쪽으로 약 100킬로 정도 떨어져있으니 자동차로 가면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대표적인 명소 샤메롤르 성

 

 

 

샤메롤르 성은 프랑스 쉬외르 오부아 마을에 위치한 아름다운 르네상스 양식의 성입니다. 16세기 초반에 건축되어 오랜 역사와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곳입니다. 보기만해도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샤메롤르 성은 16세기 초반, 랑슬로 1세 뒤 락에 의해 건축되었습니다. 그는 루이 12세의 측근이자 오를레앙의 총독으로서, 중세 성채의 특징과 르네상스 건축 요소를 조합한 독특한 성을 설계하였습니다. 이후 이 성은 235년 동안 개인 가문이 소유하였고 이후 여러 소유주를 거치게 됩니다. 역사적 풍파를 만나 프랑스 혁명과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겪으며 약탈과 파괴를 겪었지만 현재는 복원되어 아름다움을 되찾았습니다.

 

 

건물은 네 개의 모서리에 원형의 탑이 있는 사각형 구조로 중세의 특징을 잘 반영하는 모습입니다. 방어적 요소와 우아함이 동화 같은 이미지입니다. 그리고 실내는 다양한 시대의 가구와 예술품이 전시되어 방문 필수 코스입니다. 또한, 성 주변에는 아름다운 르네상스 스타일의 조경이 매력을 더합니다. 그리고 성 주변을 감싸고 있는 연못과 꽃밭은 방문객들에게 편안함과 낭만적인 휴식을 제공할 것 같습니다. 특히 75종 이상의 장미가 가득하다고 하니 장미 덕후들 꼭 가봐야겠네요. 여기에 더해 특징적인 것은 이 성에는 향수 박물관이 있어서 향수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으로 인해 프랑스를 방문하는 이들에게는 강추하는 장소라고 합니다. 

 

 

 

또한, 이곳에도 맛있는 빵집과 식당은 많지는 않아도 임팩트있는 곳이 곳곳에 숨어있습니다. 풍경에 매료되어 어딜 들어가도 근사한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일 이 지역을 여행하고 싶다면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해 렌터카를 이용하거나 파리 리옹 역에서 오를레앙까지 기차를 탄 후 이곳에서 쉬외르오부아로 가는 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버스로는 2~3시간 걸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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