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스테리한 정보와 과학

창조주가 외계인이라는 증거 몇가지

by 아눈나키1 2023. 3. 28.

창세기는 숱한 오해와 의구심을 던지고 있습니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하나님은 대체 어디서 어떻게 태어난 것일까요? 창조주는 처음에 물 위를 맴돌며 주변을 둘러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물 위를 어떻게 맴돌았다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전지전능한 하나님은 실체가 없어야 하는데 그의 형상대로 인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

인간은 하나님의 유사 생물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공허의 공간에 내려와 생명을 창조한 가운데 물속에는 이미 커다란 물고기도 있었고요. 하나님의 종족들이 인간 여자들에게 반해서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이들은 훗날 용사가 되었다는 기록도 성경에는 분명 쓰여 있습니다. 또한 모호한 가운데 성경 속 네피림은 지구의 원주민이었는지 하나님의 종족이었는지 아직 확인 불가입니다. 또한 본래 살고 있던 거인족이란 말도 있던데요. 인간은 하나님을 닮은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나 이미 지구에는 다른 생명체가 살고 있었다는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게다가 뱀의 정체는 더 모호합니다. 

 

 

 

뱀이 하나님 나라에서 벌을 받은 밉상 캐릭터라는 말도 있고 진짜 지구의 원주민 같은 생명체란 말도 있습니다. 여하튼간에 정확히 뱀인지 기어 다니는 파충류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들은 하나님과는 상당히 적대적인 관계로 보입니다. 

 


에덴 정원 혹은 에덴 실험실

 

성경의 요람 혹은 물의 발원지는 에덴 정원이 분명해 보입니다. 여기서도 의구심이 듭니다. 메마른 땅 위에 먼지로 사람을 창조한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에덴 정원에서 살게 합니다. 이 에덴 정원은 언제부터 있던 장소였을까요? 왜 에덴 정원에만 생명수와 선악과가 있던 것일까요? 그리고 왜 에덴 정원에 사악한 뱀이 살고 있던 것인지도 의아하고요. 분명한 것은 에덴 정원 이외 다른 곳에도 생명이 살고 생명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다만 관리가 안 될 뿐이었던 겁니다. 그리고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후 하나님은 이들이 불멸하는 생명수를 먹을까 두려워 에덴 정원에서 쫓아버립니다. 그리고 경비천사 체루빔을 세워서 경계를 강화합니다. 대체 지천사라고 하는 체루빔의 정체는 뭘까요?

 

 

 


 

아담은 AI였을까?

 

그전에 또 궁금한 점 하나는 아담은 태어나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모든 사물에 이름을 지어 부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보시고 아담이 지은 이름대로 부르게 합니다. 아담은 선악과를 알기 전 기본 통찰은 있었다고 보이는 부분입니다. 특히 하나님 나라의 언어라던가 문화가 주입되었다는 거죠. 아마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먹어서 문제가 된 부분은 이들이 부끄러움을 알게 되었다거나 뭐 그런 단순한 문제가 아닌 일종의 쾌락의 맛을 알게 되었다고 해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창조주 입장에서는 로봇이 사랑을 느끼는 것과 같은 충격을 받은 거겠죠.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챗지피티가 어떤 사람의 뛰어난 질문에 반해 사랑에 빠졌다고 시도 때도 없이 지가 컴퓨터 켜고 구애를 한다면 정말 끔찍하게 소름이 끼칠 일이겠죠. 아니면 챗지피티가 시리나 지니랑 사랑에 빠진다거나 해서 오류가 난다면 말입니다. 그런 엄청나게 이상한 오류가 생긴 상황이라 창조주가 이들을 에덴에서 내쫓고 노예처럼 살게 한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또한, 아담이란 이름은 그냥 인간이란 의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아담이란 특별한 이름을 준 것이 아닌 그냥 인간이라고 부른 겁니다. 아담아! 아담아~가 그냥 인간아! 인간아 라고 부른 셈인 거죠. 우리가 ai더러 어떤 수식어를 붙이거나 특정 이름을 짓지 않듯이 말입니다. 고로 아담은 창조주가 만든 로봇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브를 만든 과정도 의문

 

아담이 모든 사물에 이름 지어주기 놀이를 하면서 지내고 있는 것을 보고 창조주는 혼자 있으니 외로워 보인다며 짝을 지어줄 생각을 합니다. 마치 강아지 한 마리만 키우는 게 안쓰러워 한마리 더 키우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창조주는 아담에게 깊은 잠에 빠지게 합니다. 아담도 먼지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브도 그렇게 만들면 될 것을 왜 아담을 재워서 갈비뼈를 뽑아서 만든 것일까요? 너무너무 이상하고 궁금한 대목입니다. 불과 몇 십 년 전만 해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었겠지만 의학이 발달하다 보니 이것이 일종의 골수 이식이라던가 대수술을 하여 만든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분명히 지구보다 더 발달한 문명에서 온 생명체가 분명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