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창조론도 진화론도 믿지 않는 편입니다. 어느 정도 근거는 있겠으나 결정적으로 지구에 현재의 인간이 번영을 이루며 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외계에서 원시인에게 무언가를 주입한 후 발달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갑자기 원숭이에서 인간이 된 진화 과정이 납득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외계에서 날아온 과학자들
영국인들이 종교의 자유를 찾아 미국을 개척했듯, 유럽 강국이 금을 찾아 세계를 탐험했듯이 외계 행성도 자신들의 모험심을 발휘하여 지구에 도착했을 겁니다. 그리고 이들은 생명체를 자신들과 같은 형상으로 유전자 조작을 하는 데 성공하고 노예로 부려먹기까지 합니다. 고대 벽화 등을 보면 특이한 복장의, 특히 우주비행사 같은 복장을 한 이들을 적잖이 볼 수 있습니다. 고대 신화에도 비슷한 얘기가 있고요. 한국도 단군설화 이야기는 하늘에서 3000명을 이끌로 내려온다고 했던 것처럼 수메르 신화에도 비슷한 얘기가 있습니다.
항간에는 수메르인이 머리 검은 한국인을 뜻한다는 말도 있던데요.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수메르 신화 속 인물과 단군의 이미지가 비교적 비슷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현대 과학계는 진화론을 맹신하고 있습니다. 진화론을 부인하면 이단 취급을 받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그쪽을 맹신하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일정 부분 진화론도 맞아들어가는 측면이 있지만, 그러다 보면 거기서 나오는 모순은 창조론에서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 그러다 보면 성경 속에서도 나오는 네피림이라던가 깊이 잠들게 하고 갈비뼈를 뽑아 이브를 만들었다는 얘기 등 상당히 과학적인 실험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호모사피엔스는 별종인가?
과거 수많은 원숭이과 원시인 중에서 유독 호모사피엔스만 능력이 출중했던 까닭이 뭘까요? 어떤 결합 및 진화 과정을 거쳤길래 이 종족만 특출해진 걸까요? 정말 아이러니합니다. 그래서인지 진화론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왜 다른 종족은 아직도 그대로냐고 반문합니다. 원숭이도 인간으로 진화할 때가 되지 않았느냐는 거죠. 일부 공상과학 좋아하는 분들이 그래서 호모 사피엔스는 외계 행성 사람들이 와서 특수한 DNA를 만든 거라고 하는데요.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대 과학에서 개에게 다른 능력을 주입한다고 개가 특출하게 진화한 사례가 없듯이 이 또한 확신할 수도 없고 납득하기 어려운 가설임에는 분명합니다.
네안네르탈인이 진화하지 않은 이유
호모사피엔스도 일련의 진화를 거쳐서 발달한 현생 인종이라고 했을 때 후발대인 네안네르탈인도 진화를 해서 현생 인류에 가깝게 진화해야 정상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학자들은 네안네르탈인들도 다른 생명체처럼 분명히 진화의 과정을 거쳤지만 그들은 진화를 하다 말고 4만년 전에 멸종했다고 합니다.
그에 대한 이유로 기후도 있고 호모 사피엔스와 경쟁에서 졌다고도 하는데요. 이 역시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아무리 멸종했다고 해도 전멸했을리 만무입니다. 그렇다면 보이지는 않아도 분명 어딘가에 숨어서 인간의 모습으로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게 경쟁에서 승리한 호모사피엔스가 언제부터 옷을 입고 요즘 말하는 인간다운 삶을 살기 시작했다는 것인지 파헤칠수록 의구심이 들 뿐입니다. 인간이 교육받지 않으면 말을 못하고 미개하게 살 수 있을지언정 원숭이처럼 되는 것은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런 것을 따져 봤을 때 새로운 문명 소개와 일종의 교육 같은 것은 분명 누군가의 도움으로 가능했을 거로 보입니다. 늑대가 개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개입이 있었고 개는 인간의 눈에 들기 위해 귀염상으로 진화한 것처럼 호모사피엔스도 분명 그들을 조련 혹은 조력하는 생명체가 있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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