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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한 정보와 과학

초끈이론과 관련 책 추천

by 아눈나키1 2023. 3. 16.

슈퍼스트링 이론 즉 초끈 이론은 물리학 관련해서 물질과 에너지의 근본 성질을 설명하는 이론 중 하나입니다. 일종의 양자장 이론으로 점 같은 입자를 끈이라고 불리는 1차원 물체로 대체하면서 성립되는데 이 이론은 우주의 가장 작은 구성 요소가 입자가 아닌 다른 주파수로 진동하는 작은 끈이라고 가정하고 설정한 가설입니다. 

 

 

 


초끈이론에 관하여

초끈이론이 매력적인 이유는 이 세상이 시간의 1차원 공간의 3차원이 아닌 10차원 혹은 11차원까지 있다고 보는 이론입니다. 쿼크, 렙톤, 광자와 같은 일종의 전자기적인 힘에 의해 진동으로 차원이 생성된다고 보는 이론으로 중력보다는 일종의 장력으로 움직인다는 것 같은데요. 설명하기도 어렵고 증명된 것은 없지만 미천한 블로거의 느낌적인 느낌으로 그냥 외줄 타기 하는 것과 같은 게 아닌가 합니다. 

 


외줄 타기 초끈이론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면 실 같은 줄들이 막을 형성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초끈이론에 입각하여 생각해 보자면 세상에 태어나 하나의 줄을 타고 인생을 살아가다가 어쩌다 실수로 떨어지거나 교차되면 다른 차원을 경험하게 되고 뭐 그런 거 아닌가 합니다. 10차원 인생이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면서 시공간이 다르게 움직이는 거죠. 포토샵으로 레이어 같은 것일 수도 있고요. 그러니까 인간이 태어나 하나의 인생만 사는 것이 아닌 다른 차원에선 갑부로 다른 차원에선 천재로 살 수도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귀신을 보는 사람들 혹은 미스터리한 일들도 이런 차원의 교차 현상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그래서 초끈이론이 유행했을 때 그렇게 똑똑한 물리학자들이 심령학자니 점술사들한테 놀아났다는 말이 있죠. 

 

 


 

초끈이론이 어려운 이유

 

초끈이론이 설명하기도 어려운 이유가 아무도 확신할 수 없고 증명할 뭔가 없어서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이미 완성해서 써 먹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지도 모르지만요. 미천한 블로거 입장에서 초끈이론은 그저 3차원이 아니라 10차 11차원까지 있다는 것에 솔깃할 뿐입니다. 

 


 

초끈이론 관련 책 찾아보기

 

 

초끈이론에 대한 대표적인 책은 조셉 폴친스키의 초끈 이론(string theory)지만 한국에 번역본은 아직 안 나온 것 같네요. 다른 이름으로 나온 책이 있는지는 확인해 봐야겠지만요. 다음으로 초끈 이론에 대해 널리 알려진 책으로 브라이언 그린의 엘러건트 유니버스 그리고 미치오 카쿠의 초공간이 있습니다. 미치오 카쿠의 초공간은 읽고 있는 중인데 비교적 어렵지 않고 흥미롭게 읽힙니다. 그리고 카를로 로벨리의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라는 책이 우주 전반에 관한 연대기 비슷하게 서술한 것 같은데요. 함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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