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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한 정보와 과학

수메르 신화에 나오는 아눈나키에 관하여

by 아눈나키1 2023. 2. 22.

아눈나키는 수메르어로 우주에서 지구로 온 자들이란 뜻입니다. 수메르 문명은 수천 년 전 이집트 파라오 시대가 등장하기 전 현재의 이라크 지역에서 번성 했던 문명이며 특히 수메르 신화는 성경의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그리스 신화와 성경의 출처 수메르 신화

 

고대 그리스 문명 및 그 유명한 그리스 신화 그리고 구약 성경 내용까지 수메르 신화의 흔적이 담겨 있습니다. 우주에서 지구로 온 자들이란 뜻인 아눈나키는 혼자가 아닌 여러 명으로 유추할 수 있으며 일종의 외노자입니다.

 

 


아눈나키가 지구에 온 목적

 

지금으로부터 약 45만 년 전 니비루 행성의 거주자들 즉 아눈나키가 지구에 착륙합니다. 그중에 엔키는 물고기 모양의 방수복 같은 곳을 입고 물속에서 살았다나 뭐라나, 하는데요. 신화 속에는 물의 신이라고도 하고 그냥 물속에 잠시 들락날락했다는 말도 있는데요. 이 부분도 성경과 겹치는 의미심장한 부분이 있습니다. 창세기에서 거대한 물고기와 물고기 떼라는 표현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거대한 물고기가 엔키를 의미하거나 엔키가 타고 온 전함 같은 것을 두고 한 얘기가 아닐까요? 그리고 기독교의 상징 문양이 물고기인 것도 의미심장하고요.

 

니비루 행성의 왕은 아누라고 불렸고 그중 아누의 아들인 엔키는 지구에서 금을 캐오라는 미션을 받습니다. 사실 니비루 행성은 금이 부족해 멸망 직전인 상태였고 그러나 지구에 금이 있다는 것을 알고 황급히 니비루 행성의 일꾼 아눈나키를 보내 금을 캐게 합니다. 그러니까 아눈나키는 일종의 노예인 셈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반발이 극심했고 지구의 총사령관 엔키는 할 수 없이 대체 노동력을 고심하게 됩니다. 

 


 

엔키가 아다마를  창조

 

지구에는 아눈나키를 신들이라고 부르지만 아눈나키는 지구보다 큰 행성의 평민에 불과했습니다. 어찌 되었건 이들은 고충을 토로했고 인간이 인력 대체를 위해 로봇을 만들듯 이들도 그들과 닮은 인간을 창조하게 됩니다. 수메르 신화에는 아다마로 기록되지만 성경에는 아담으로 기록됩니다. 아담과 이브를 만들었지만 이들에게는 생식 능력이 없었습니다. 이후 일련의 실험으로 생식 능력을 갖게 되었고 그러다 아눈나키들이 인간 여성들의 자식을 만들었다고 하질 않나. 그보다 원숭이 같이 생긴 유인원을 실험해서 최초의 호모 사피엔스를 만들었다는 설도 있는데 다 일리가 있는 말 같습니다. 어찌 되었든 수메르 신화에서 아다마가 성경에서는 아담이 되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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